이발소의 등은 흰색과 빨간색일까?
2022. 11. 18. 09:46ㆍ삶의 지혜
이발소 앞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등을 본 적이 있습니까?
흰색과 빨간색이 겹쳐서 계속 돌아가는 등 말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흰색과 빨간색입니까? 흰색은 붕대를, 빨간색은 피를 상징합니다.
옛날에는 이발사가 외과 의사 역할도 했습니다. 칼로 이발을 하고 면도도 했지만 작은 수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흰색은 붕대를 상징하고 빨간색은 피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럼 완전히 돌팔이 의사였냐구요?

그렇치 않습니다.
200년 전만 해도 피를 뽑는 것이 모든 병에 대한 치료법이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두 가지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18세기 중엽이 되면서 이발사와 외과 의사가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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