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가녀(伯嫁女) 세상만사 겉만 좋다고 되는건 아니다.
2024. 4. 22. 11:30ㆍ삶의 지혜
伯(맏백)(嫁(시집갈 가)女, 백가녀라는 말이 한비자(韓非子)에 있다.

秦(벼이름 진)나라 왕이 딸을

晉(나아갈 진) 공자에게 시집보냈다.

이때 딸에게 호화찬란한 신부옷을 입히고,

시녀도 70명이나 되는 미녀들을 딸려보냈다.

그러나 晉(나아갈 진)나라 공자는 그 시녀들중의 제일가는 미인을 첩으로 삼고 신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시집을 잘못보낸 것이다. 아무리 신부의 지체가 높다해도 신랑의 마음이 딴데있으면 신부는 서러움만 받는다.

세상만사 겉만 좋다고 되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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