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2022. 11. 23. 09:55ㆍ우정
어릴 적에 가끔 집에서 '불고기'를 먹을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고기에는 단 한 번도 젓가락을 대지 않으시고 '양파'와 '당근' 같은 양념만 잡수셨습니다.
철이 없었던 나는 어머님은 고기를 싫어하고 '양파'와 '당근'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고 자식을 키우면서 그 때 어머니의 마음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병이라도 나면 노심초사 밤을 새우고, 항상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좀더 빨리 깨닫지 못한 점이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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