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최고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치매예방?)
2023. 5. 25. 10:11ㆍ일반상식
라면 최고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준비물: 라면1~2, 양은냄비1, 청양고추, 깻잎, 빈접시2)

첫째, 남대문시장에서 구입한 양은 냄비 1500원짜리를 넓은 공간의 중간 바닥에 놓는다. (학교 운동장 중앙이면 더욱더 좋음)

둘째, 양은 냄비를 발로 1m이상 한 번 뻥 찬다. (발로 찬 찌그러진 냄비에다 끓이면 더욱더 맛 있음)
셋째, 라면 2봉지 끓일 물(혼자드실꺼면 1봉지)을 어림하여 발로 찬 찌그러진 냄비에 물을 붓고, 물만 100℃ 끓인다. (배고프다 생각되면 1봉지 더 생각해서 물을 더 붓고 끓여도 무방함)

넷째, 물을 끓이는 동안, 고추(청양고추 okay!)의 가운데를 씻지 않은 손으로 반토막(중요) 뚝 자른 것을, 준비한 빈접시에 놓는다.(4개면 충분), (때묻은 손 맛이 들어가야 제격임. 고추 넣는 이유 : 매운 고추맛이 면에 스며들어 일품)

다섯째, 깻잎 낱개 8장이면 충분, 씻지 않은 손으로 깻잎을 각각 반 장으로 쭉 찢고, 또 한 번 가운데를 각각 쭈~욱 찢어서 준비한 빈접시에 놓는다. (때묻은 손맛이 들어가야 함. 넣는 이유 : 깻잎의 향이 면에 스며들어 향 맛이 둑여 줌)

여섯째,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라면을 넣고("배고프다 생각되시면 라면 1봉 더 넣으세요."), 끓는 물이 라면을 휘감으면서 3번 돌아갈 때까지 정신집중하여 쳐다보다가...
일곱째, 준비된 청양고추접시, 깻잎접시를 양은 냄비 끓는 물의 수평면 높이 15cm위에서... "참! 맛있겠다." 하면서 차례로 안 뭉치게 골고루 사방에 붓는다.
여덞째, 마지막으로 수프를 손으로 뜯어 골고루 라면에 베이도록 면발에 뿌린다. (굉장히 중요함)

마지막, 찌그러진 양은냄비 속에서 이리저리 뒤틀리는 라면을 흐뭇하게 침을 삼키시며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1,2,3...30번을 세고, 또 거꾸로도 30,29,28...1번을 세고(치매 예방) 난 후('맛있는 라면 탄생' 과정을 지켜보면서), 식탁으로 옮겨 맛있게 드세요~. (뜨거우니까 천천히 호호호 불면서 드시면 더욱더 맛 있음)

**반찬은 김치 냉장고에서 꼭 꺼내 드세요!

《참고》청양고추, 깻잎을 재료로 사용하는 이유는, 라면국물(일명 육수)을 맛있게 하고 면발에 향을 베이도록 하여 라면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한 것 뿐이니... 라면 드실 때 욕심내지 마세요.
*라면 드실 때 진정으로 더욱더 라면의 향기에 취하고 싶다면 <쬐그만 참게(1~2마리)>를 라면 넣을 때 함께 넣어주면 라면국물로서는 '세상 최고의 깊은 맛',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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